무순시조선족제일중학교 《감은》을 화제로 한 고중부 학생들의 조선어문 글짓기 공모가 지난 5월 11일 원고접수를 마감하였습니다.
학교 교도처의 주최와 고중부 조선어문 교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끝에 아래와 같이 입상자가 선정되였습니다.
1등상: 2년 3반 林立靖(“할매꽃”)
2등상: 1년 1반 李玲(“아빠의 술잔”)
2년 1반 崔淑美(“성장통 그리고 감사”)
3등상: 1년 1반 廉智惠(“감사에로 향하는 계단”)
1년 1반 文慧英 (“감사합니다”)
1년 3반 李恩惠(“뒤늦게 느낀 사랑”)
우수상: 2년 2반 尹向荣(“감사”)
1년 2반 柳国华(“수채화”)
1년 2반 金玥 (“소녀는 몰랐습니다”)
1년 3반 李鹤斌(“한폭의 수채화”)
우수반급: 1년 1반 2년3반
우수지도교원상: 洪丽
학생들의 작문을 읽어보고 그들이 평상시부터 가족의 일, 세상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그리고 주위의 많은것들에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있음을 보아냈습니다. 그들의 글줄마다에서 “감사하는 생활은 우리를 축복과 선물로 가득한 경이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라는 느낌이 묻어납니다.
다양한 글감에 개성이 있으며 특히는 옳바른 삶의 자세를 돋보인 작품들이 많아 금후의 작문교수에 큰 고무가 될것이라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입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안타깝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