奋斗
严明
和谐
活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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严明
和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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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누군가의 한마디에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군가의 한마디에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인생의 버팀목이 될수 있다.
11월 23일 고중부 조선어문교연조에서는 학기초 학교사업계획에 좇아 “나도 한마디”라는 화제를 둘러싸고 교연조활동을 공개하였다.
이번 활동의 취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에 있은 《료녕성과정개혁 조선어문, 한어교사강습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조선어문조선생님들의 사업태도를 한층 더 단정히 하는데 있었다.
교연조 조장 윤병화선생님으로부터 회의정황과 회의정신을 상세히 전달하였는데 심양시소가툰구교사진수학교 장보경주임의 보고에서 얻은 소중한 느낌이 인상깊었다.“‘교육과정연구’의 현실적의의는 매개인의 사회적가치실현과 밀접한 련계가 있고 나아가서 성공과 직결되고 인생의 행복과 직결된다”라고 하면서 교육과정연구는 교원이 도피해서는 안될뿐만아니라 적극적으로 림해야 함을 밝혔다. 이번 강습회의는 실속이 있었고 형식이 새롭고 다양했음으로 하여 그 강습효과가 좋았다고 하였다.
박봉순선생님은 다시 한번 이번 학습기회를 마련해주신 학교지도부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면서 서두를 떼였고 교수평가와 소감을 아주 조리있게 발표하였다. 박봉순선생님의 발언이 생동하고 진지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나도 그렇게 교수를 물샐틈없게 조직하고 또한 용기있게 도전해야겠다.”는 욕망을 불태웠다.
신입교원 홍려선생님도 석달간의 교직생활감수를 털어놓았는데 하나는 아직도 학생으로부터 교원으로의 자리바꿈이 잘 안되고있다고 하면서 부지런히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다른 하나는 어떻게 하면 매력있는 교원으로 될가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다면서 교원매력의 10가지 요소를 렬거하였다. 이릍테면 “인격”, “학식”, “능력”, “정감”, “성격”, “업적”, “언어”, “장기”, “관리”, “권위”였다.
이어서 김인숙선생님으로부터 《교수언어》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자신이 여태껏 교수언어에 남다른 연구를 해왔다는것을 털어놓았으며 교수언어가 지식의 전달, 정감의 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역할을 한다는것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시간을 돌이키면서 자신의 식어가고있는 사업격정에 대하여 안타까워하고 조금은 “비여있”는 실적에 대하여 미안해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김인숙선생님의 겸손한 자세가 감동적이였다.
박명희선생님은 유효과당에 도움이 되는 두가지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하나는 이끌기단계에서 알심들여 도입을 고안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어의 고저, 기복에 주의를 돌려 학생들의 주의력을 끄는것이다. 박명희선생님은 앞으로도 여러 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하였다.
마무리단계에 회의에 참석하신 김경옥선생님(校长助理). 선우일순선생님(주임), 김광연선생님(부주임)으로부터 분위기에 걸맞게 류창한 조선어로 자신의 감수와 고무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어문조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학교의 교육교수사업에서 앞장설것을 기대한다”며 한결같이 신심과 힘을 불어넣었다.
이번 회의는 조선어문교원들이 “나도 한마디”를 통해서 허심탄회한 심정을 터놓아 서로 학습하고 교류할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수 있었고, 조선어문이 점점 퇴색화되여가고있는 이 마당에 우리 말을 빛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함을 깊이 느끼게 할수 있어서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다.
下一条：高一、高二军训圆满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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