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제8교시, 무순시조선족제일중학교고중부에서는 교도처주최,고중부조선어문조 주관한 조선어웅변콩클이 2층멀티미디어교실에서 펼쳐졌다.
이번 콩클은 “생활은 다채롭다”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활을 사랑하고 우리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웅변콩클에 청중100여명이 참가했는데 고중부 1,2학년 각 반급에서 추천된12명의 선수들, 고중부 조선어문교원 심사위원들, 그리고 덕육처 공영주주임, 김경옥 부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연사들의 웅변은 뛰여난 기교와 감화력으로 청중들의 품성을 도야시켰다. 특히 고중2학년 왕연학생과 류국화 학생의 정서깊은 웅변은 청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1시간동안의 치렬한 경쟁 끝에 왕연학생이 “우리의 전통을 지켜나가자” 란 제목으로 1등을,류국화 등 학생이 2등을,리성근등 학생이 3등을,김홍매 등 학생이 우수상을 따냈다.
김경옥부교장으로부터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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